"가나 안상현 선교사님 기도편지"
저희의 2024년은 가나와 미국에서 6개월씩 보내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변화도 겪게 된 한해라 생각이 듭니다. 그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매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2025년을 시작하면서 많은 감사의 제목들도 있지만 최근에 많은 변화를 겪다보니 마음 한켠에 두려움도 생겼음을 고백합니다. 따라서 여호수아의 말씀의 “굳세고 용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올해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저의 능력이 아닌 오직 함께 하실 주님을 의지하여 용기를 갖기를 소망합니다. 저희의 여정에 언제 어디서나 아들의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함께하여 주시는 모든 동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감사&기도
- 새로운 삶에 잘 정착할 수 있음에 감사!
- 미래 사역에 사용할 수 있는 일자리와 사역을 주심에 감사!
- 미래 사역에 대한 비전을 보여 주심에 감사!
- 가나에 있는 교회와 친구들을 다시 만날 때까지 안전하도록
- 한국과 미국에 계신 부모님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주안이와 휘주)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 성령 충만한 삶을 위해
안상현 선교사 드림
댓글